바이든 "G7 정상, 대러 엄청난 제재 패키지 합의"

기사등록 2022/02/25 03:35:42

최종수정 2022/02/25 10:34:44

"푸틴, 우크라이나에 정당화할 수 없는 공격"

[워싱턴=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에 임하는 모습. (사진=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2022.02.24.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에 임하는 모습. (사진=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2022.02.24.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주요 7개국(G7) 정상 간 광범위한 제재 패키지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나는 G7 카운터파트들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당화할 수 없는 우크라이나 공격을 논하기 위해 만났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에 책임을 묻기 위해 우리는 엄청난 제재 패키지와 다른 경제 조치를 진척시키기로 합의했다"라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용감한 국민과 함께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회의(NSC)를 진행한 데 이어 약 70분간 G7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한 화상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참석했다.

아울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도 회의에 참여했다.

이들은 회의 직후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을 향해 "유럽 대륙에 다시 전쟁을 들여왔다"라며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러시아의 유혈사태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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