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엔총회서 우크라 관련 모든 국가에 "자제" 촉구

기사등록 2022/02/24 09:24:14

최종수정 2022/02/24 09:31:43

장쥔 유엔대사, "지금의 갈등은 역사와 현대의 복합요인"지적

우크라이나 주권과 국토수호 지지 표명

[ 유엔본부=신화/뉴시스] 9월24일 UN 안보리의 기후변화 회의에서 발언하는 장쥔 중국 유엔 대사. 그는 27일 핵무기확산금지조약과 관련해 일부 국가들의 2중 잣대와 일방적 해석을 비난하며 중국은 그런 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 유엔본부=신화/뉴시스] 9월24일 UN 안보리의 기후변화 회의에서 발언하는 장쥔 중국 유엔 대사. 그는 27일 핵무기확산금지조약과 관련해 일부 국가들의 2중 잣대와 일방적 해석을 비난하며 중국은 그런 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의 장쥔 유엔주재 대사는 23일(현지시간) 열린 제 76차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된 모든 당사국의 자제를 촉구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장쥔 대사는 이 날 우크라이나 문제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모든 당사국들이 자제력을 발휘해야 하고 어떤 공격적인 행동이나 긴장을 고조시킬 행위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우크라이나의 상황 전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모든 나라의 주권과 영토 수호를 지지하는 중국의 입장은 언제나 한결 같다.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들은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쥔 대사는 " 우크라이나 문제는 역사적인 것과 현재의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힌 데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런 요인들이 상황을 이 지경까지 몰고 왔다.  따라서 현재의 맥락에서는 모든 당사국들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더 이상 긴장상태를 고조시킬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중국의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모든 나라가 대화와 소통, 외교적 수단을 통해서 이성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 상대국에 대한 평등과 존중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그는 권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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