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는 18일 "지난 16일 배이가 인후통 증세를 보여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배이가 키트 양성 반응을 보여 전날 오전 멤버 전원이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엔믹스 멤버 전원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로 음성임을 확인하며 이행해왔습니다.
현재 배이는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입니다. 엔믹스 다른 여섯 멤버인 릴리, 해원, 설윤, 지니, 지우, 규진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엔믹스는 예정대로 오는 22일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다만 당일로 예정했던 쇼케이스는 내달 1일로 연기한다.
최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JYP는 18일 "지난 16일 배이가 인후통 증세를 보여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배이가 키트 양성 반응을 보여 전날 오전 멤버 전원이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엔믹스 멤버 전원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로 음성임을 확인하며 이행해왔습니다.
현재 배이는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입니다. 엔믹스 다른 여섯 멤버인 릴리, 해원, 설윤, 지니, 지우, 규진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엔믹스는 예정대로 오는 22일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다만 당일로 예정했던 쇼케이스는 내달 1일로 연기한다.
최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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