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윤택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윤택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자가격리 오늘 0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방위 해제 이후에 가장 반가운 해제입니다. 7일간의 짧고도 긴 격리 기간 동안 고생해준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며 "여러분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격리가 끝나니까 희한하게도 미각과 후각이 돌아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윤택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 IHQ '자급자족원정대' 등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