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판정 논란에 안현수 가족 향한 악플 쏟아져
![[베이징=뉴시스]중국 쇼트트랙 왕멍. (캡처=중국 웨이보)](https://img1.newsis.com/2022/02/09/NISI20220209_0000928747_web.jpg?rnd=20220209120644)
[베이징=뉴시스]중국 쇼트트랙 왕멍. (캡처=중국 웨이보)
[베이징=뉴시스]안경남 기자 = 중국 쇼트트랙 영웅 왕멍이 한국 내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를 향한 비판 여론에 "그럴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왕멍은 8일 중국의 영상플랫폼 소호한위에 출연해 "나는 안현수를 러시아에서 데려온 것이지 한국에서 데려온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러시아에서 은퇴했을 때 아무도 그에게 지도자직을 제안하지 않았다"며 "그때 중국이 (코치직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쇼트트랙 선수 시절부터 20년간 안현수와 친분을 쌓아 온 왕멍은 2018년 은퇴를 앞둔 안현수에게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코치는 2019년 중국팀 합류를 결정한 뒤 2020년 4월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8년 평창 대회서 한국을 지도했던 김선태 감독과 한국과 러시아의 쇼트트랙 레전드 안현수 기술 코치를 영입했다.
왕멍은 8일 중국의 영상플랫폼 소호한위에 출연해 "나는 안현수를 러시아에서 데려온 것이지 한국에서 데려온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러시아에서 은퇴했을 때 아무도 그에게 지도자직을 제안하지 않았다"며 "그때 중국이 (코치직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쇼트트랙 선수 시절부터 20년간 안현수와 친분을 쌓아 온 왕멍은 2018년 은퇴를 앞둔 안현수에게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코치는 2019년 중국팀 합류를 결정한 뒤 2020년 4월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8년 평창 대회서 한국을 지도했던 김선태 감독과 한국과 러시아의 쇼트트랙 레전드 안현수 기술 코치를 영입했다.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김선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과 안현수 기술 코치가 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중국 선수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2022.02.01. dadaz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2/01/NISI20220201_0018393533_web.jpg?rnd=20220201200451)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김선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과 안현수 기술 코치가 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중국 선수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2022.02.01. [email protected]
한국인 지도자를 데려온 중국은 대회 초반 노골적인 편파 판정 논란 속에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 과정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등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탈락해 김 감독과 안 코치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일부 네티즌은 안 코치의 가족을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에 안 코치는 최근 가족을 향한 비난을 삼가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왕멍의 해당 영상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인기 검색에 오르며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과정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등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탈락해 김 감독과 안 코치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일부 네티즌은 안 코치의 가족을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에 안 코치는 최근 가족을 향한 비난을 삼가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왕멍의 해당 영상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인기 검색에 오르며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