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에 응원 댓글 남긴 '케데헌' 배우

기사등록 2026/01/27 11:58:21

[서울=뉴시스] 아덴 조, 차은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덴 조, 차은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과 관련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사과한 글에 한국계 미국 배우 아덴 조가 응원 댓글을 적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차은우는 전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덴 조는 해당 게시물에 "언제나 널 응원해 동생, 파이팅(Always supporting you dongseng, Hwaiting)"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상당수 누리꾼들은 "민감한 탈세 문제에 응원 말을 얹는 건 보기가 좋지 않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차은우 팬들은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아덴 조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서 루미 목소리를 맡았다. 차은우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루미·진우의 듀엣곡 '프리(free)'를 함께 커버하는 등 친분을 맺었다.

차은우는 최근 탈세 의혹에 휘말렸다.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해당 금액이 사실일 경우,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세금 추징액 중 역대 최고액이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자신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 개인 소득세율(최고 45%)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 받으려 했다는 의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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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에 응원 댓글 남긴 '케데헌' 배우

기사등록 2026/01/27 11:5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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