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속 역대 최다 기록…11개 시·군 전역 발생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명을 넘었다.
전날 하루 확진자 600명을 돌파한 지 하루 만이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 하루 동안 확진자는 743명이다. 지난 3일 661명의 역대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11일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376명, 충주시 111명, 진천군 54명, 음성군 49명, 제천시 47명, 보은군 25명, 영동군 23명, 괴산군 18명, 증평군 15명, 옥천군 13명, 단양군 12명이다.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서 나왔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1만8128명으로 늘었다. 이같은 추세라면 다음주 초인 7일께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130명이다.
유형별로는 돌파감염이 전체의 71.3%인 530명이다. 학생 101명, 외국인 57명, 영유아 42명 등이다.
증상 발현 258명, 도내 접촉 263명, 외지 접촉 170명, 집단 감염 48명, 해외 입국 4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5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30대 117명, 40대 104명, 10대 90명, 60대 82명, 50대 74명, 10대 미만 66명, 70대 29명, 80대 이상 23명이다. 젊은층 감염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집단 감염은 청주에서 서원구 체육학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아동복지시설 관련 1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60명이 됐다.
제천에서는 도시락 제조업체에서 4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보은에서는 체육시설 관련 14명이 추가돼 79명으로, 진천에서는 육가공업체와 관련해 1명이 추가되면서 한 달간 69명이 각각 확진됐다.
증평과 괴산에서는 관공서와 관련해 1명과 2명이 더 나와 50명과 27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음성에서는 알루미늄 제조업체 관련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은 델타 2167명, 오미크론 643명, 알파 178명 등이다.
백신 접종은 1차 88.9%, 2차 87.8%, 3차 57.9%다. 이상반응은 1만12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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