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날은 까치 대신 닭…KFC, 1일 '올데이 치킨나이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설날 당일인 1일 전국 매장에서 '매월 1일의 행복,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연다.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하루 종일 모든 치킨 메뉴를 '1+1'으로 제공하는 KFC 대표 프로모션이다. '핫크리스피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 '쏘랑이치킨' '쏘랑이 블랙라벨치킨' 등 신메뉴가 모두 해당한다.

6일까지 공식 앱을 통해 대표 인기 메뉴와 신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에디션 팩을 약 40% 할인한다. 스페셜 에디션 팩은 핫크리스피치킨 2조각, 쏘랑이 블랙라벨치킨 2조각, 타워버거, 트위스터 등을 담는다. 앱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기 버거와 치킨 조합인 '징거버거+블랙라벨치킨'을 50% 할인한 앱 쿠폰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 설은 올데이 치킨나이트와도 맞물려 KFC를 다양한 프로모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풍성하게 즐길 기회다"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설을 보내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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