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83, 김해 66, 거제 36, 통영·사천 각 9명 등
유흥주점·회사·의료기관·체육시설 등 감염 지속
어제(27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603명으로 집계됐다.
오늘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83명 ▲김해 66명 ▲거제 36명 ▲통영 9명 ▲사천 9명 ▲함안 3명 ▲산청 2명 ▲고성 1명 ▲하동 1명으로, 9개 시·군에서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별 추가 확진자는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2명(누적 142) ▲창원 소재 회사Ⅵ(6) 관련 2명(누적 40) ▲창원 소재 의료기관Ⅵ(6) 관련 1명(누적 20)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89)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39)이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접촉 12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3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3명 ▲조사중 45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일 오후 4시 30분 현재 2만6382명(입원 3494, 퇴원 2만2777, 사망 111)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86.5%, 2차 접종 85.1%, 3차 접종 50.7%이다.
병상 가동률은 44.4%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재택치료자는 1679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누적 감염자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전일보다 104명이 증가해 570명을 기록이다. 해외유입 179명, 국내감염 39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67명, 김해 133명, 진주 77명, 거제 34명, 양산 31명, 창녕 26명, 통영 21명, 사천 16명, 밀양 15명, 거창 12명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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