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멤버 민영, 이번 달 중순부터 휴식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팬카페에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지난 27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어제 함께 검사를 실시한 유정과 은지,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이후에도 자가 키트로 확인,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또 다른 멤버 민영은 컨디션 난조로 이번 달 중순부터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브레이브는 "예정돼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티스트의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일주일 새 더보이즈, 트레저 일부 멤버 등 가요계 확진자만 24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팬카페에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지난 27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어제 함께 검사를 실시한 유정과 은지,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이후에도 자가 키트로 확인,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또 다른 멤버 민영은 컨디션 난조로 이번 달 중순부터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브레이브는 "예정돼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티스트의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일주일 새 더보이즈, 트레저 일부 멤버 등 가요계 확진자만 24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