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내 안에 연어가 산다' 소개
'내 안에 연어가 산다'라는 자서전을 통해 그동안의 공직생활 경험을 소개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유튜브)으로 생중계했다.
지역 정치인과 공공기관 노조위원장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토크콘서트를 축하해 줬다.
28일 사회관계방서비스(SNS)를 통해 콘서트 소식을 알린 이 전 부시장은 "연어는 민물에서 태어나 넓은 바다에서 성장한 후 모진 역경을 헤쳐가며,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 고향의 강을 풍요롭게 한다"고 말했다.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 영남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후 1991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경상북도, 행안부, 기재부 등을 거쳐 김천시로 돌아온 삶이 연어의 회귀본능과 닮았다"며 북 토크콘서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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