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나이·성별 차별없는 블라인드 방식 도입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청년 신규직원 10명을 채용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 나이, 성별 등을 기재하지 않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들은 집합교육(2일)과 신규직원 교육(2주)을 받은 후 배치된 부서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이곳에서 꿈을 펼치고 꿈을 이루도록 전 직원이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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