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3227명으로 늘어났다.
시 역학조사 결과 이날 오천읍 A체육시설 관련 2명, 영일대해수욕장 B요리주점 관련 21명, 해외입국자 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선행 확진자 접촉자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확진자도 12명으로 파악됐다.
시는 지난 22일도 43명이 확진되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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