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89명, 경기1281명, 인천 490명 등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22일 오후 6시까지 최소 479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7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25명보다 169명 증가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3259명보다는 1535명 많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789명, 경기 1281명, 인천 490명 등 수도권이 2560명으로 전체의 53.4%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도 감염이 잇따랐다. 대구 457명, 광주 304명, 부산 289명, 경북 213명, 전남 195명, 전북 171명, 경남 136명, 대전 103명, 충남 93명, 충북 89명, 강원 83명, 울산 68명, 제주 22명, 세종 1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009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7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25명보다 169명 증가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3259명보다는 1535명 많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789명, 경기 1281명, 인천 490명 등 수도권이 2560명으로 전체의 53.4%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도 감염이 잇따랐다. 대구 457명, 광주 304명, 부산 289명, 경북 213명, 전남 195명, 전북 171명, 경남 136명, 대전 103명, 충남 93명, 충북 89명, 강원 83명, 울산 68명, 제주 22명, 세종 1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00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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