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2일 오전 7시47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가공식품 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90㎡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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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1/22 15:44: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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