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팬커뮤니티앱 디어유가 공민지(MINZY)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디어유 측은 20일 "아티스트 공민지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며 "공민지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런칭한 앱이다.
현재 청하, 김재환, 윤지성 등 104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40개 회사의 아티스트와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디어유는 1월말(예정) 스포츠 스타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스포츠 (bubble for SPORTS)'를 신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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