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과 차태현이 tvN 예능 '어쩌다 사장2'로 다시 의기투합한다.
20일 tvN에 따르면 '어쩌다 사장2'가 오는 2월17일 첫 방송한다.
다시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은 "인성아 우리 이거 어쩌다가…", "형 진짜 저희가 어쩌다가…"라면서 새로운 시골슈퍼의 문을 연다.
옷깃을 젖히면 보이는 시그니처인 빨간 앞치마와 초록 앞치마를 장착한 두 초보 사장의 모습에서 결의까지 느껴진다.
'어쩌다 사장'은 두 초보 사장이 낮에는 슈퍼, 저녁에는 맥줏집이 되는 시골 가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다. 두 초보 사장과 이들을 돕기 위해 알바생을 자처한 스타들보다, 슈퍼 곳곳을 더 잘 아는 동네 주민들이 시청자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 1 마지막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6.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tvN에 따르면 '어쩌다 사장2'가 오는 2월17일 첫 방송한다.
다시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은 "인성아 우리 이거 어쩌다가…", "형 진짜 저희가 어쩌다가…"라면서 새로운 시골슈퍼의 문을 연다.
옷깃을 젖히면 보이는 시그니처인 빨간 앞치마와 초록 앞치마를 장착한 두 초보 사장의 모습에서 결의까지 느껴진다.
'어쩌다 사장'은 두 초보 사장이 낮에는 슈퍼, 저녁에는 맥줏집이 되는 시골 가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다. 두 초보 사장과 이들을 돕기 위해 알바생을 자처한 스타들보다, 슈퍼 곳곳을 더 잘 아는 동네 주민들이 시청자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 1 마지막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6.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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