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9일 오후 5시 기준 8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42명, 18일 60명에 이은 올해 최다 확진 인원이다.
시 역학조사결과 이들은 주점 관련 45명, 체육시설 관련 9명 등으로 파악됐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지역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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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1/19 17:36: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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