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도쿄도와 사이타마(埼玉)현, 치바(千葉)현, 가나가와(神奈川)현이 17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급증에 따라 국가에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해줄 것을 공동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도쿄도와 3개 현 지사들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를 열고 “지금과 같은 감염 급증이 계속되면 의료제공체제의 압박과 함께 사회 인프라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도 우려되다”며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 요청을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쿄도와 3개 현 지사들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를 열고 “지금과 같은 감염 급증이 계속되면 의료제공체제의 압박과 함께 사회 인프라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도 우려되다”며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 요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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