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영어 교재 영역별 5개 전시관 구성
2월6일까지…체험 후 마음에 드는 교재 구입
1월25·27일 영어 전문가·명문대 선배 라이브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비상교육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비상의 영어 교재를 체험할 수 있는 '성적이 비상하는 VISANG 영어랜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비상교재 홈페이지에 있는 VISANG 영어랜드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방문이 가능하다.
비상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걸맞게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에서의 전시 공간인 VISANG 영어랜드를 구현했다. 영어 교재 전시회는 내달 6일까지 열린다.
VISANG 영어랜드는 ▲문법 랜드(Grammar Land) ▲독해 랜드(Reading Land) ▲어휘 랜드(VOCA Land) ▲듣기 랜드(Listening Land) ▲쓰기 랜드(Writing Land) 총 5개 주제로 구성됐다. 영역별로 조성된 전시관을 둘러보며 비상교육의 영어 교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후, 마음에 드는 교재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비상교육은 영어 교재 전시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영어 교육 전문가의 강연이 열린다.
김주희 케이트리 대표가 '초등 영문법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이유미 위원더영어학원 원장이 '중학생부터 시작하는 수능 영어 독해'를 주제로 중등 영어 독해 학습법을 제시한다.
27일 오후 8시에는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 대학생들이 학습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고려대 선배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 비법'과 '2022 수능 영어 1등급 공부 꿀팁'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학부모와 학생들을 찾아간다. 모든 실시간 강의는 VISANG 영어랜드와 비상교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서점을 비롯해 오프라인 전시 공간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영어 교재를 온라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VISANG 영어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VISANG 영어랜드 방문객을 위한 ▲영어 교재 퀴즈 이벤트 ▲라이브 강의 사전 신청 이벤트 ▲VISANG 영어랜드 방문 인증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 및 케이크 교환권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