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2022년도 양식어업 및 수산자원 관리분야 23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내수면 양식어장 경쟁력 강화사업, 김 양식어가 지원사업, 수산물 수출전략품목육성사업, 축제식 양식장 사육환경 개선사업, 마을어장 산란서식장 조성 등이다.
총사업비 43억4516만5000원(보조 34억229만5000원, 자부담 9억4287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수산업법 및 양식산업발전법, 내수면어업법, 수산종자산업육성법에 의한 양식어업의 인허가를 필하고 적법하게 양식어업을 하는 어업인 및 단체이다.
군 관계자는 "신청은 오는 2월 4일까지이며 부안군 해양수산과로 접수하면 된다"면서 "사업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개별사업 시행지침 등에서 정한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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