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 취임

기사등록 2022/01/03 06:25:09

(사진=금융감독원 강릉지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금융감독원 강릉지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경영(54)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이 3일 취임했다.

신임 김 지원장은 금융투자, 불법사금융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로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영동 지역의 금융지원업무,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지원장은 경북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금융감독원(구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자산운용감독실 상품심사팀장, 금융투자검사국 검사3팀장, 자산운용감독실 사모펀드팀장, 불법금융대응단 불법사금융대응1팀 부국장·팀장, 한국공인회계사회 파견 실장, 경상남도청 파견 실장, 인천지원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김경영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 취임

기사등록 2022/01/03 06:25:0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