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625명 늘어…확진자 2000명 육박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915명을 기록하며 다시 2000명대에 육박했다. 다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 890명이 감소해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서울시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915명이 증가해 누적 기준 22만1847명을 기록했다.
전날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7일과 비교해 625명 늘었다. 다만 일주일 전인 21일 확진자 수(2805명)와 비교하면 890명 감소해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난 893명을 기록했다.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7명 증가한 75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명(누적 37명) ▲동작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13명) ▲해외유입 46명(누적 2446명) ▲기타 집단감염 46명(누적 3만4438명) ▲기타 확진자 접촉 835명(누적 9만146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4874명) ▲감염경로 조사중 962명(누적 8만760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398개 중 311개가 사용돼 가동률 78.1%를 기록했다.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59.0%, 47.1%를 나타냈다.
서울시 재택치료자는 1108명 늘어 누적 기준 6만3406명을 기록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06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 사망자는 8명 증가해 1729명이 됐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는 817만8419명으로 전체 서울시 인구(약 950만명)의 86.0%를 기록했다. 2차까지 접종한 사람은 791만4050명으로 접종률 83.3%를 나타냈다.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05만8227명으로 접종률 32.2%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915명이 증가해 누적 기준 22만1847명을 기록했다.
전날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7일과 비교해 625명 늘었다. 다만 일주일 전인 21일 확진자 수(2805명)와 비교하면 890명 감소해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난 893명을 기록했다.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7명 증가한 75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명(누적 37명) ▲동작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13명) ▲해외유입 46명(누적 2446명) ▲기타 집단감염 46명(누적 3만4438명) ▲기타 확진자 접촉 835명(누적 9만146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4874명) ▲감염경로 조사중 962명(누적 8만760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398개 중 311개가 사용돼 가동률 78.1%를 기록했다.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59.0%, 47.1%를 나타냈다.
서울시 재택치료자는 1108명 늘어 누적 기준 6만3406명을 기록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06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 사망자는 8명 증가해 1729명이 됐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는 817만8419명으로 전체 서울시 인구(약 950만명)의 86.0%를 기록했다. 2차까지 접종한 사람은 791만4050명으로 접종률 83.3%를 나타냈다.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05만8227명으로 접종률 3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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