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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오는 2024학년도부터 체육 특기자가 아닌 일반 학생도 충북체육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충북도교육청은 일반고 입학 후 충북체고 전학을 희망하는 학생 등을 고려해 2024년 3월부터 일반 학생을 신입생으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학급 25명이다. 충북체고는 그동안 체육 특기자만 신입생으로 받아 1·2·3학년 3학급씩 9학급을 유지해왔다.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유치하면 2026년까지 학년별 1학급(25명)씩 일반 학급 인원은 총 75명 는다.
충북체고는 신입생을 수용할 기숙사도 증축한다. 사업비 89억 원이 투입된 체고 기숙사는 내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4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일반 학생 모집을 추진한 학교는 전국 15개 시·도 체고 가운데, 울산 스포츠과학고등학교에 이어 충북체고가 두 번째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충북체육중학교 개교와 함께 충북체고 일반 학생 모집이 시작된다"면서 "신입생 모집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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