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서 40대 재소자 사망…몸에서 멍·상처 등 발견돼

기사등록 2021/12/27 22:38:16

최종수정 2021/12/27 23:14:35

공주교도소 전경 사진.(사진=공주교도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교도소 전경 사진.(사진=공주교도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공주교도소에서 수감된 재소자 몸에 멍과 상처 등을 입은 채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교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공주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던 A(42)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동료 재소자가 이를 발견,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 신체 곳곳에서 멍 자국과 상처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교도소 측은 ‘골절 등 폭행 흔적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1차 부검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같은 수용실에 다른 3명과 함께 생활했고 교정 당국은 A씨 폭행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교도관을 상대로도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A씨에 대한 최종 부검 결과는 3주 뒤 나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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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도소서 40대 재소자 사망…몸에서 멍·상처 등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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