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0만5249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994명 증가해 누적 20만52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994명을 기록하면서 19일 1908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밑돌았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38명 늘어 42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9명 증가한 13명으로 집계됐다.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누적 49명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57명이다.
이외 ▲해외유입 15명(누적 2202명) ▲기타 집단감염 40명(누적 3만4205명) ▲기타 확진자 접촉 982명(누적 8만424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4833명) ▲감염경로 조사중 889명(누적 7만9604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6명 늘어난 15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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