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보고회 개최 과정서 선거법 위반 의혹 일어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은 최근 지역구 춘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의정보고회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15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 위반 사실이 없다는 공식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공개한 공문에는 "공직선거법 상 의정보고회 개최 장소를 제한하는 규정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아니한 바, 개최 장소 대여를 위해 단순히 협조 요청을 한 행위만으로는 같은 법에 제한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허 의원은 "기본적 사실 확인도 없이 의혹 제기 및 확산에만 몰두한 국민의힘 강원도당의 정치 무고 행위에 대해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허 의원이 공개한 공문에는 "공직선거법 상 의정보고회 개최 장소를 제한하는 규정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아니한 바, 개최 장소 대여를 위해 단순히 협조 요청을 한 행위만으로는 같은 법에 제한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허 의원은 "기본적 사실 확인도 없이 의혹 제기 및 확산에만 몰두한 국민의힘 강원도당의 정치 무고 행위에 대해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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