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관객들의 특별한 공감대를 자극하는 명대사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10일 공개된 명대사 스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현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자영' 역 전종서는 연애의 무의미함을 강조하면서도 외로움을 솔직하게 터놓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우리'가 '자영'에게 서툴지만 조심스레 속마음을 내비치는 스틸은 한층 묘한 설렘을 이끌어낸다. '우리'와 시시때때로 부딪히는 편집장 역 김재화의 스틸도 모두의 직장 생활을 연상케 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자영'의 할머니 역 김영옥이 진심 어린 응원으로 '자영'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스틸은 관객들에게 따스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한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10일 공개된 명대사 스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현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자영' 역 전종서는 연애의 무의미함을 강조하면서도 외로움을 솔직하게 터놓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우리'가 '자영'에게 서툴지만 조심스레 속마음을 내비치는 스틸은 한층 묘한 설렘을 이끌어낸다. '우리'와 시시때때로 부딪히는 편집장 역 김재화의 스틸도 모두의 직장 생활을 연상케 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자영'의 할머니 역 김영옥이 진심 어린 응원으로 '자영'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스틸은 관객들에게 따스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한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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