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31명, 홍천 30명, 원주 21명, 강릉 17명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이 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홍천 30명, 원주 21명, 강릉 17명, 속초 8명, 횡성·철원 각 6명, 양양 4명, 고성 3명, 정선·평창·영월·동해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9849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006개 병상 중 745명이 입원하면서 69.8%에서 74.1%(9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507개 병상 중 436개를 사용해 82.8%에서 81.9%로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309개를 이용하면서 57.5%에서 61.9%로 올라갔다.
특히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6개 중 1개가 남아 있다.
8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4835명(84.0%)이고 2차 124만6620명(81.5%)이고 3차 16만2371명(1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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