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공포 스릴러 영화 '가이아'가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8일 공개된 포스터 속 '부활한 대지의 여신 악의 씨앗이 깨어난다'! 카피는 관객들의 두려움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공개된 포스터 속 '부활한 대지의 여신 악의 씨앗이 깨어난다'! 카피는 관객들의 두려움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 속 '가이아' 숲을 관리하는 주인공 가비가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맹신하는 바렌드(카렐 넬)와 그의 아들 스테판(알렉스 반 디크)을 마주하며 시작된다.
가비는 인간의 몸을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게 하려는 바렌드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의 계획보다 더욱 거대한 위험이 있음을 알게된다.
한편, 영화 '가이아'는 모성애를 빗대어 깊게 해석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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