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가 적정기술을 통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바이맘과 손을 잡았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바이맘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적정기술로 지역 사회공헌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적정기술이란 소외계층을 전제로 인간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바이맘은 에너지빈곤가구를 위한 실내용 외풍차단 텐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시작한 소셜벤처기업이다. 2012년 창업 첫 해부터 부산 매축지 마을 등 1000여 가구에 난방텐트를 제공했으며, 매년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내난방텐트 220개를 난방취약계층에 무상 지급한다. 실내난방텐트는 사상구청, 부산진구청 등 기초지자체와 연계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에 지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테크노파크는 ㈜바이맘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적정기술로 지역 사회공헌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적정기술이란 소외계층을 전제로 인간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바이맘은 에너지빈곤가구를 위한 실내용 외풍차단 텐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시작한 소셜벤처기업이다. 2012년 창업 첫 해부터 부산 매축지 마을 등 1000여 가구에 난방텐트를 제공했으며, 매년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내난방텐트 220개를 난방취약계층에 무상 지급한다. 실내난방텐트는 사상구청, 부산진구청 등 기초지자체와 연계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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