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40대 시설직 공무원 A(9급)씨가 전날 밤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부인과 사별 후 우울증을 앓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와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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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2/07 10:11:46 최초수정 2021/12/07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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