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속초 2곳, 고성 2곳, 양양 2곳 선정돼 국비·지방비 투자
이번까지 총 8곳 선정돼 어촌 경기 활성화 자금 투입돼
[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6일 해양수산부의 2022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에 양양 물치항과 고성 초도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양 물치항에는 국비 67억9000만원 등 97억원이 투자되고, 고성 초도항에는 국비 69억원이 포함된 98억7000만원이 투자된다.
이 의원의 지역구에서는 앞서 선정된 어촌 마을까지 포함해 속초 장사항·설악항, 고성 반암함·문암1.2항, 양양 기사문항·인구.광진항 등 모두 8곳이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노후화된 어항·기반 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 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우리 어촌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의원은 "올해가 어촌뉴딜300 사업의 마지막 공모였을 뿐 아니라 이번에 선정된 두 어촌의 경우 지난해에 이은 재도전으로 끝까지 열의를 다해주신 지역의 어민분들과 시군 공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양 물치항에는 국비 67억9000만원 등 97억원이 투자되고, 고성 초도항에는 국비 69억원이 포함된 98억7000만원이 투자된다.
이 의원의 지역구에서는 앞서 선정된 어촌 마을까지 포함해 속초 장사항·설악항, 고성 반암함·문암1.2항, 양양 기사문항·인구.광진항 등 모두 8곳이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노후화된 어항·기반 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 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우리 어촌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의원은 "올해가 어촌뉴딜300 사업의 마지막 공모였을 뿐 아니라 이번에 선정된 두 어촌의 경우 지난해에 이은 재도전으로 끝까지 열의를 다해주신 지역의 어민분들과 시군 공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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