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 따르면 올해 경제성장률을 확인할 수 있는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통계가 다음달 25일 발표된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한 바 있다.
올해 비은행을 포함한 금융권 전체 가계부채 동향 등이 담긴 '2021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는 내년 2월 22일, 1인당 국민총소득(GNI) 등이 포함된 '2021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자료는 3월 3일 나온다. 올 3분기까지 가계신용 잔액은 1844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1808조2000억원) 대비 36조7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1881달러로 1년 전 수준(3만2115달러)보다 1.1% 감소했다. 이밖에 자세한 통계 공표 일정은 한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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