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부울경 노동 순회에 나섰다.
심 후보는 1일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명촌정문앞에서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심 후보는 앞서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울산시청 앞 신도여객 농성장을 찾아 단식농성 중인 노동자를 격려했다.
그는 부산으로 이동해 민주노총 부산본부 간담회와 민주노총 일반노조 고(故) 전규홍 씨 분향소를 조문할 예정이다.
기사등록 2021/12/01 17:05: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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