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상청은 "강풍특보가 해제되나 내일 오전부터 산지와 영동 지역에서는 다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까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오전 10시 실효습도는 삼척 33%, 강릉 36%, 속초 38%, 동해 37%, 고성 간성 43%로 나타났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동에서는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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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2/01 14:14: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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