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8시 6분께 광주 동구 동명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7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실내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당시 상가는 비어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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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1/30 21:31:38 최초수정 2021/11/30 2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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