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30일 온라인에서 ‘이노베이션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한 21개의 암참 회원사에서 3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수료한 67명의 청년들을 위한 자리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노베이션 캠프’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했던 암참 회원사 중 5개 기업(코카콜라·한국지엠·맥도날드·퍼솔켈리·퀄컴)을 초청해 각 기업 최신 업데이트와 인재상, 인턴 경험 등을 공유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암참이 청년 구직자들과 세계 유수 글로벌 기업의 가교가 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암참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우수 글로벌 기업에 자리를 잡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 우리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아버지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암참은 올 한 해 주요 암참 회원사들에게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왔다.
암참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인재 양성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비자코리아, 3M, AIA, 암웨이, 코카콜라, 커민스, 한국지엠, 존슨앤존슨, 라임, 록히드 마틴, 맥도날드, 메드트로닉, 메트라이프생명, 오티스, 퀄컴, 로버트 월터스, 로널드맥도널드하우스, 서울 외국인학교 등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세훈 서울시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노베이션 캠프’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했던 암참 회원사 중 5개 기업(코카콜라·한국지엠·맥도날드·퍼솔켈리·퀄컴)을 초청해 각 기업 최신 업데이트와 인재상, 인턴 경험 등을 공유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암참이 청년 구직자들과 세계 유수 글로벌 기업의 가교가 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암참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우수 글로벌 기업에 자리를 잡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 우리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아버지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암참은 올 한 해 주요 암참 회원사들에게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왔다.
암참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인재 양성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비자코리아, 3M, AIA, 암웨이, 코카콜라, 커민스, 한국지엠, 존슨앤존슨, 라임, 록히드 마틴, 맥도날드, 메드트로닉, 메트라이프생명, 오티스, 퀄컴, 로버트 월터스, 로널드맥도널드하우스, 서울 외국인학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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