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부산시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재정 효율성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래구는 이번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 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동래구는 보통교부세 산정에 적용되는 지방세 수입 비율과 징수율, 체납액 절감 노력, 자체경비 절감률 등 특히 재정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 '가' 등급을 부산시와 함께 부산시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 재정분석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전국 특·광역시와 도·시·군·구 243개를 대상으로 종합, 효율성, 계획성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산과 동래구는 각각 효율성 부문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동래구, 2022학년도 정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22일 오후 7시 동래구청 유튜브 채널 동래TV에서 2022학년도 정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대학입시제도에 대비해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전략과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입시 설명회에서는 학산 여자고등학교 교육연구부장 한정호 교사가 2022학년도 입시제도 이해와 전망, 대입 전형 분석, 수능 분석을 통한 주요 대학별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월8일부터 동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까지 강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당일 유튜브 방송 URL 주소를 문자로 전송한다.
◇부산문화재단, 민간 소공연장 최대 1000만원 지원
부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민간 소공연장을 도울 대책을 내놨다.
문화재단은 민간 소공연장에 임대료,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민간 소공연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 기금으로 지원되는 부산형 플러스 지원금의 일환으로 선정심의를 거쳐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연내 지급할 예정이다.
민간 소공연장은 300석 미만의 부산소재 등록공연장을 포함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등록공연장까지 포함하며 총 지원금은 3억7000만원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12월7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식은 부산광역시와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래구는 이번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 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동래구는 보통교부세 산정에 적용되는 지방세 수입 비율과 징수율, 체납액 절감 노력, 자체경비 절감률 등 특히 재정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 '가' 등급을 부산시와 함께 부산시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 재정분석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전국 특·광역시와 도·시·군·구 243개를 대상으로 종합, 효율성, 계획성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산과 동래구는 각각 효율성 부문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동래구, 2022학년도 정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22일 오후 7시 동래구청 유튜브 채널 동래TV에서 2022학년도 정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대학입시제도에 대비해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전략과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입시 설명회에서는 학산 여자고등학교 교육연구부장 한정호 교사가 2022학년도 입시제도 이해와 전망, 대입 전형 분석, 수능 분석을 통한 주요 대학별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월8일부터 동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까지 강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당일 유튜브 방송 URL 주소를 문자로 전송한다.
◇부산문화재단, 민간 소공연장 최대 1000만원 지원
부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민간 소공연장을 도울 대책을 내놨다.
문화재단은 민간 소공연장에 임대료,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민간 소공연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 기금으로 지원되는 부산형 플러스 지원금의 일환으로 선정심의를 거쳐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연내 지급할 예정이다.
민간 소공연장은 300석 미만의 부산소재 등록공연장을 포함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등록공연장까지 포함하며 총 지원금은 3억7000만원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12월7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식은 부산광역시와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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