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과 소방 등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또 화재로 인해 잡목 등 200㎡이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대와 진압차량 7대, 인력 40여명을 동원했다.
산림당국은 산 중턱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1/11/28 17:43:50 최초수정 2021/11/28 19:06:37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