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1/11/25/NISI20211125_0000877502_web.jpg?rnd=2021112508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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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3%로 올려잡았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는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공급병목,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물가는 1.5%에서 2.0%로 올려 잡았고, 2023년은 1.7%로 제시했다.
우리나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 4.0%로 유지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백신접종 확대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성장률도 종전 전망치인 3%를 유지했고, 2023년은 2.5%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리나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 4.0%로 유지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백신접종 확대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성장률도 종전 전망치인 3%를 유지했고, 2023년은 2.5%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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