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측근인 권성동 사무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무실을 찾았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김 전 비대위원장의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김 전 비대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윤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었으며 선대위 합류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기사등록 2021/11/24 13:12: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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