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최소 182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61명↑

기사등록 2021/11/22 18:38:31

최종수정 2021/11/22 18:43:43

수도권 1376명·부산外 비수도권 445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11.2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800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공개한 신규 확진자 수는 1821명이다. 부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질병관리청과 별도의 중간 집계를 하지 않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534명보다는 287명, 일주일 전인 15일 1460명보다는 361명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870명, 경기 390명, 인천 116명 등 수도권에서 1376명(75.6%)이 확진됐다.

부산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는 445명(24.4%)이 나왔다. 경남 71명, 충남 67명, 강원 53명, 광주 52명, 대전 48명, 경북 42명, 대구 41명, 제주 23명, 충북 18명, 전남 14명, 전북 12명, 울산 4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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