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4만2618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70명 늘어 누적 14만261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638명)보다 232명 늘어난 수치다.
감염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112명이 됐다.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179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44명) ▲광진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누적 40명) ▲해외유입 4명(누적 1966명) ▲기타 집단감염 43명 ▲기타 확진자 접촉 488명(누적 5만725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4572명) ▲감염경로 조사중 319명(누적 4만9369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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