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보이콧에 외교부장관 찬성…총리, 조심스러운 입장
![[런던=AP/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에서 영국의 코로나19 감염률과 백신 접종 캠페인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2021.11.16.](https://img1.newsis.com/2021/11/16/NISI20211116_0018159614_web.jpg?rnd=20211116104842)
[런던=AP/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에서 영국의 코로나19 감염률과 백신 접종 캠페인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2021.11.1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에 이어 영국도 베이징동계올핌픽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베이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타임스는 “영국 정부 내에서 현재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한 적극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대해 전임자보다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해 온 리즈 트러스 영국 외교부 장관은 외교적 보이콧을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반면 존슨 영국 총리는 상대적으로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선수단 불참을 포함한 전면 보이콧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더 타임스는 "한 가지 선택사안으로 영국 장관급 인사가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고 캐롤라인 윌슨 주중 영국 대사만 참석하는 방안이 고려 중”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모두발언 이후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질문이 나오자 "우리가 고려 중인 사안"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스포츠 행사를 정치화하지 말라"며 강력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은 19일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스포츠 행사를 정치화하는 것은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고 각국 선수들의 이익에 피해를 입힌다"고 비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베이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타임스는 “영국 정부 내에서 현재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한 적극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대해 전임자보다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해 온 리즈 트러스 영국 외교부 장관은 외교적 보이콧을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반면 존슨 영국 총리는 상대적으로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선수단 불참을 포함한 전면 보이콧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더 타임스는 "한 가지 선택사안으로 영국 장관급 인사가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고 캐롤라인 윌슨 주중 영국 대사만 참석하는 방안이 고려 중”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모두발언 이후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질문이 나오자 "우리가 고려 중인 사안"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스포츠 행사를 정치화하지 말라"며 강력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은 19일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스포츠 행사를 정치화하는 것은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고 각국 선수들의 이익에 피해를 입힌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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