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서울 콘서트 종료…"관객 6000명 감동"

기사등록 2021/11/15 10:37:10

[서울=뉴시스]싱어게인 2021.11.15(사진=(주)쇼플레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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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JTBC '싱어게인' 톱3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15일 콘서트 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싱어게인' 톱3 콘서트를 진행했다. 3일간 관객 6000명이 감동했다.

세 사람은 '꿈' 무대를 시작으로 이승윤이 '게인 주의', '무명성 지구인', '시적 허용' 등을 열창해 포문을 열었다.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한 정홍일은 "에너지 있는 공연 많이 준비했다" 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이어가 모니터는 잘 들리는데 여러분 목소리는 잘 안 들린다. 크게 박수쳐 주시길 바란다. 큰 공연장에서는 처음 들려드리는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 들려드리겠다"며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승윤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새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 의 수록곡 '커다란 마음', '도킹'을 선공개했다.

이무진은 '가을타나봐'를 부르며 "이제 가을이 다 지난 것 같다. 초겨울이더라. 벌써 춥고 외로운 계절이 된 것 같다"며 관객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있으면 귀를 파주셨다.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부르며 할머니를 떠올린다"는 사연을 들려주고 '무릎' 을 불렀다.

특히 세 사람은 노래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곁들어 관객들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었다. 이무진은 " '싱어게인' 오디션 이전의 무명시절 우리 세 사람에게 가장 의미가 있던 곡들을 들려드리기 위해 구성한 코너"라며, 각자 의미 있는 곡들을 불렀다. 이무진은 '잉글리쉬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이승윤은 '무얼 훔치지', 정홍일은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승윤은 "여러분 막차 시간이 다 되셨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저희가 가수라는 이름을 달고 살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넌 내게 반했어', '이름에게'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들은 대구, 부산, 전주, 성남, 광주에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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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서울 콘서트 종료…"관객 6000명 감동"

기사등록 2021/11/15 10:37: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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