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이송 구급차 CCTV 공개돼…"이재명, 아내 손 꼭 잡아"

기사등록 2021/11/12 08:34:59

최종수정 2021/11/12 12:38:43

이해식 "아내 곁 지킨 것 대선 후보 전에 남편으로서 지극히 온당"

(사진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9일 새벽 1시께 낙상사고로 인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CCTV 영상이 일부 공개됐다. 김 여사의 낙상사고와 관련해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 수행실장인 이해식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9일 새벽 1시 20분경,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이 후보와 함께 119 구급차에 탑승해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장면"이라며 CCTV 영상 사진 일부를 함께 게재했다.

이 의원은 "차내 장착된 CCTV 각도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얼굴은 잘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구급차 외부 CCTV 영상을 캡처한 또 다른 사진에서 이재명 후보는 김혜경 여사가 들것에 실린 채 차에 오르는 것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병원으로 향하는 내내 이재명 후보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담요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까지 손을 잡고 있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실신까지 한 후 열상을 입은 부인을 119 구급차에 싣고 병원으로 가고 있는 심정이 어땠을까"라며 "이재명 후보가 하루 일정을 폐하고 아내 곁을 지킨 것은 대통령후보이기 이전에 한사람의 남편으로서 지극히 온당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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