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만원 할인쿠폰 발급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11번가와 함께 국민 일상회복 응원을 위해 전복 소비촉진 행사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응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둔화, 홍수출하에 따른 산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11번가 전남도 전복 모음대전 페이지에서 20% 할인,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전복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전남도는 지난 5월 11번가와 농수축산물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한 이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 농수축산물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일상회복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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