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차관, 대구지역 벤처·창업 인프라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1/11/05 10:05:04

‘대구 스케일업 허브’ 개관식 참석

창업 및 성장 지원 거점 역할 당부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강성천 중소기업벤처부 차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도약을 위한 벤처 보완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강성천 중소기업벤처부 차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도약을 위한 벤처 보완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은 5일 스타트업 창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대구스케일업허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대구스케일업허브는 창업성장·도약기 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중기부 창업보육센터 신규건립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을 기반으로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강 차관은 "대구스케일업허브가 대구지역의 벤처·창업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 넣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많이 배출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의 핵심 벤처·창업 인프라인 경북대 메이커스페이스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스타트업 창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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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차관, 대구지역 벤처·창업 인프라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1/11/05 10:05: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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