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13년 동안 모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 대한 기록을 전시하는 '화명기록관'이 문을 연다.
부산 맨발동무도서관은 5일 북구 화명2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화명기록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화명기록관은 맨발동무도서관이 2009년부터 13년간 진행한 '우리동네 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결과물인 마을 기록물과 주민들의 생애사 기록, 마을의 역사를 담은 사진과 이야기, 마을 재개발의 과정을 담은 기록물 등을 한자리에 모은 곳이다.
이 곳은 기억이 모여 있는 장소 지도, 일상의 기억을 꺼내 볼 수 있는 서랍, '한 개인의 과거 이야기를 재구성한 애니메이션 : <애틋한 돈 자>',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집과 마을 풍경 등 4개의 테마로 꾸며졌다.
부산 맨발동무도서관은 5일 북구 화명2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화명기록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화명기록관은 맨발동무도서관이 2009년부터 13년간 진행한 '우리동네 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결과물인 마을 기록물과 주민들의 생애사 기록, 마을의 역사를 담은 사진과 이야기, 마을 재개발의 과정을 담은 기록물 등을 한자리에 모은 곳이다.
이 곳은 기억이 모여 있는 장소 지도, 일상의 기억을 꺼내 볼 수 있는 서랍, '한 개인의 과거 이야기를 재구성한 애니메이션 : <애틋한 돈 자>',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집과 마을 풍경 등 4개의 테마로 꾸며졌다.
화명기록관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맨발동무도서관 관계자는 "화명기록관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속적인 마을기록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맨발동무도서관 관계자는 "화명기록관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속적인 마을기록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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